소개, 내용, 끝으로
소개
안녕하세요 책지킴이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바로 그 책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입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최근들어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어려움을 많이 느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던 중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내용
어떤 부분이 인상깊었나요?
저는 모든 챕터가 다 인상깊었지만 특히나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과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9가지 방법”이라는 두 가지 챕터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가장 먼저 첫 번째 챕터에서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부터 시작하여 반감 없이 나의 의견을 전달하는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술들이 나와있습니다.
두 번째 챕터에서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방법뿐만 아니라 내 자신 스스로를 돌아보는 방법 또한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 덕분에 제가 처한 상황에 맞는 조언을 얻을 수 있었고,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제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 책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팁들이 많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따라서 여러분께서 현재 겪고 계시는 문제상황에 대해 조금이라도 해결방안을 찾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번역본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정서와는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직장 상사와의 갈등 같은 경우 한국에서는 쉽게 발생하지 않을만한 일이기에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다소 존재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인 내용 자체는 매우 유익했고, 앞으로의 인간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걱정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론 처음 만난 사람 앞에서는 누구나 긴장되고 떨리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적극적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나만의 매력을 어필한다면 분명 호감을 살 수 있을 거예요. 또한 다른 사람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거나 즐거웠던 에피소드를 얘기하면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진지한 태도로 일관하면 자칫 딱딱하고 지루해질 수 있으니 적당한 유머감각을 발휘해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하세요.
상대방과의 대화 도중 침묵이 길어지면 어떡하죠?
만약 당신이 어색한 상황 속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다면 상대방은 금방 지루함을 느낄지도 몰라요. 그러니 먼저 가벼운 농담이라도 건네보세요. 아니면 취미생활 등 공통 관심사를 찾아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도 좋아요. 단, 지나치게 사적인 내용보다는 서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공유하는 편이 훨씬 좋지 않나 싶습니다.
끝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사회초년생분들께 더욱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타인과 부딪히는 순간이 생기기 마련이고, 이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건 당연지사입니다. 그럴 때 이 책을 읽으신다면 분명 해답을 얻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면 모두 사용하는 인간 심리 5가지에 관한 글을 보고왔는데 엄청 유익해서 남깁니다.
사랑을 잘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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