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18기 블로그 챌린지 #24

[01] 마케팅 강의 최종 리뷰

: 사업에 있어서 마케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라해스의 이한별 대표님도 사업에서 마케팅이 8할을 차지한다며 제품보다도 마케팅의 중요성은 언급했다.

제품이 당장은 모자란 부분이 있더라도, 원활한 마케팅이 있으면 분명 수익이 발생하고, 그렇다면 그 수익을 기반으로 제품의 퀄리티를 개선시키고 그럼 수익은 더욱 발생하고 그렇게 선순환의 고리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디지털 마케팅을 처음 배우는 사업가라면 크게 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

1.수학처럼 딱 정해진 디지털 마케팅은 없다는 것.

2.종류도 크기도 방법도 다양하다는 것.

창부캠의 디지털 마케팅 강의는 이부분을 타파시켜주었다. 물론 문제가 있으면 딱 정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초보자라도 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 공식이 있으며, 그부분을 알려주었다.

또한 수많은 방식 중에 사이트,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마케팅을 중점으로 하여 강의가 이루어졌다.

여기에 더하여, 정해진 답이 없다는 디지털 마케팅의 특성이 오히려 '내가 마케팅을 진행하며 내 사업에 맞는 최적화 디지털 마케팅을 구하는 것이 정답이다'라는 역시나 연구자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 알려준다.

 

이전에도 가지고 있던 생각이지만 창부캠 강의를 들으며 더욱 확고해졌다.

진정한 창업이란 학창시절 시험처럼 벼락치기로 틈새를 공략하거나, 순간의 운으로 해내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아는 평범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여 내 창업 능력으로 하여금, 순수익 월300만의 현실을 만들어낼 줄 알게 되었을 때, 그 시점부터가 '진정한 창업, 일반적인 창업의 완성이자 진행'이지 않나 싶다.

 

나에게 새로운 세계관을 펼쳐주고 보여주신 이한별대표님께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