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가설 검증 실행 과정 기록하기 5 (최종 점검)
가설 : 살아오면서 인간관계or직장or이성관계에서 대화의 중요함과 필요성을 수차례 인식하는 사람들 존재
ㅁ상품 : 인간관계 종합 화술 강의
ㅁ롤모델 : 데일카네기
ㅁ기록
1.오프라인 무료 화술 강의 세미나 진행 완료 - 참석자 3명 [비용 1시간]
-1시간 강의 / 영상촬영 완료 / 후기 작성 완료
인원 : 3명
성별 : all 남자
연령 : 26 ~ 30
1.
솔직히 막 엄청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꽤나 얻어갈 부분이 많았다.
몇 가지 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참여자의 의견을 좀 더 디테일하게 물어봐주고 예시가 더 많았으면 좋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는 대화법에 대한 맥락을 잘 짚어줘서 좋았다.
2.
-추상적인 부분을 구체적으로 정리 해분 부분이 도움이 되었음
(유머, 대화주제11가지, 경청 등등)
-좀 더 자세한 예시들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음.
-대화주제 11가지에서 보충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가치관, 이상형, 안부, 근황 ... (?)
-강의 중 준비 못했는데라는 말은 하지 않는게 좋음.
-자신에 대한 과장(?)은 생각이 더 필요한 부분.
3.
오늘 세미나를 통해 제가 노잼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새로운 방식의 대화법을 알 게 됐습니다.
PPT하실 때 자료가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지면 자료)
ㅡ오프라인 강의 평가&피드백ㅡ
1.떨거나 버벅거림 없음.
2.향상된 무대 매너 필요(수강 인원 참여시키기 필요)
3.구체적이고 명확한 사례&예시 추가 필요
4.안 좋은 소리를 들을 마음가짐 필요 => 퀄리티 부족한 강의인데 싫은 소리 듣는 건 당연하다.
5.전반적인 강의 깊이를 더 + 하고싶음.
6.끝으로 부족한 Q&A시간을 드리지 못함. -> 다음엔 시간 만들 것.
+수강생 한 분이 질문 주셨다.
1.언제 대화의 필요성을 느껴서 이렇게 강의를 열게 되었는지? - 대학생 때 일화 스토리텔링 진행.
2.노력하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냐? - 나를 스토리텔링하여 할 수 있다고 답변.
(강의 안에 1,2번 문항 컨텐츠 추가 필요)
ㅡ첫 오프라인 강의 느낀점ㅡ
: 솔직히 살면서 내가 강사로서 강의를 하는 날이 올 줄 몰랐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실제로 다가와 피부로 느껴졌다는 게 신선하다. 하지만 앞으로는 주구장창 해야할 것이기 때문에 마치 강의하는 기계처럼 아무런 감정의 미동도 없이 해나갈 것이다.
또한 강의를 준비하고 커리큘럼을 만드는 과정에서 내가 얼마나 나태하고 게으른지 다시 한 번 절실하게 느꼇다. 강의를 제대로 준비했다고 말하려면 3일전에는 강의 구성 및 대본까지 다 만들고 이틀 정도 스스로 홀로 강의를 해보고 영상으로 찍고 보고 그렇게 준비를 한다음에 실제로 해야하지 않을까?
나는 커리큘럼도 전날까지 만지고 수정하고, 대본도 마찬가지. 심지어 스스로 강의도 안해보고 오프라인 세미나 전에 홀로 몇 번 대본 읽어본게 전부였다. 반성해야한다. 근데 또 막상 떤다거나 막힌다거나 하는 것이 없이 진행이 술술 된 것 또한 긍정적으로 봐야할 지 참 문제다.
쨋든 여태 인생을 살아오면서 잊지 못 할 강력한 씬으로써 남을 사건이었고, 앞으로는 즐기고자 한다. 내가 바라는 곳에 있는 사람들이 괴물이라면 나또한 괴물이 되고자한다. 아니 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수강생 중 한 분이 강의가 끝나고 눈이 아주 반짝이는 걸 느꼈다. 수퍼팬이 생긴다는게 이런걸까?하고 느꼈다. 신뢰를 기반으로한 긴밀한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지.
이상이다.
2.블로그 지식 정보 글 작성[비용 2시간]
3.네이버 블로그 서로 이웃 추가 신청 50명 완료 및 교류 활동 [비용 30분]
4.대화 관력 서적 공격적 탐구[비용=1시간]
-서점에 가서 관련 책 5권 모아 스피디한 몰입 독서
투자 비용 = 4시간 30분
획득 경험치 = 강사로써 인생 첫 강의 진행. 블로그 활동 능력, 커리큘럼 제작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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